Bleu



































































00ced1 darkturquoise 어두운푸른빛녹색    00bfff deepskyblue 짙은하늘파랑
7fffd4 aquamarine 엷은푸른빛녹색      1e90ff dodgerblue옥수수빵파랑
00ffff cyan 푸른정도                         f0fff0 honeydew 식물의잎에서나는단물
87cefa lightskyblue 밝은하늘파랑       afeeee paleturquoise 옅은푸른빛녹색
e0ffff lightcyan 밝은푸른정도               add8e6 lightblue 밝은파랑
b0c4de lightsteelblue 밝은철강빛파랑 40e0d0 turquoise 푸른빛녹색
48d1cc mediumturquoise 중간의푸른빛녹색 00ffff aqua 엷은푸른빛녹색
7b68ee mediumslateblue 중푸른빛회색파랑 191970 midnightblue 깜깜한파랑
6495ed cornflowerblue 옥수수꽃파랑         0000cd mediumblue 중간의파랑
6a5acd slateblue 푸른빛회색파랑          4682b4 steelblue 철강빛파랑
0000ff blue 파랑                    483d8b d arkslateblue 어두운푸른빛회색파랑
5f9ea0 cadetblue 이하의파랑 87ceeb skyblue 하늘파랑
4169e1 royalblue 황실의파랑  b0e0e6 powderblue 가루파랑
000080 navy 짙은검은빛을띤남빛    00008b darkblue 어두운파랑 




IKB(International Klein Blue)라는 파랑색이다. 
IKB는 이브끌렝이 만든 파랑색으로 1957년에 특허를 취한 색으로 
순수한 공간을 표현하며 '무형의 가치와 공간'을 보여주는 색이다.





























택시를 타고 쪽빛바다를 지나, 아빠회사앞 정문에서 내렸다. 짙은 네이비빛 로고를 뒤로한채 서있는 엔지니어들은 새파란 작업복을 입고 느긋하게 브레이크를 즐긴다. 쨍쨍 내리쬐는 햇빛과 함께 서있는 그 파란눈엔지니어들의 앙상블이 너무나도 멋져서 카메라에 담고 싶었으나 그러지못했다. 회사출입증이 없어 그 앞 까페에서 기다리고 있는 내내 유리창 너머로 그 멋있는 모습이 아른거려 혼났다.

키위쥬스하나들고 잘 가꿔진 길을 따라 혜지가 일하는곳으로갔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함께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 잠시들러 오랜만에 모혜지표 깨알개그들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래 내가 이런걸 한동안 잊고 살았지 생각이 들었다.

내방이고 바다방이고 책꽂이에 책이 너무 많다. 지나치게 많다.
좀 버려도 되는 책도 많다.
저게 언제적거야...진짜..........
여행서적 말도 못하고 일본의 말랑말랑한 소설부터 쿠킹북, 인테리어북, 아빠의 자기개발서까지.
무라카미 하루키의 한때 굉장히 핫했던 1Q84의 3권이 위협적으로 꽂혀있다.
손도 대기싫을정도로 두꺼운데, 그래도 2권까지 읽어놨으니 3권도 읽어야지.

만화책도 많다.
오늘의 네꼬무라씨와 원피스 몇십권, 그리고 심야식당까지.
아오.... 내일은 방정리 한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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