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a Lisa Smile, 2003















모나리자 스마일/
위의 저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나오는 배우들의 의상이 진짜 말도 안되게 예쁜 영화.
나오는 배우들만해도 줄리아로버츠, 메기 질렌홀, 줄리아 스타일즈, 커스틴 던스트에 너무 사랑스러운 지니퍼 굿윈까지. 
시대적 배경이, 여성이 사회의 일원이 아닌 단지 가정에 얽매인, 매우 보수적인 미국이 배경이기때문에 의상도 그 시대에 최적화된 여성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근데, 너무 사랑스러움...
색감이며, 진주장식, 프린트에 저 블라우스 디자인은 지금 유행하는 거잖아...



















컬리지 스웻셔츠 너무 잘어울리는 지니퍼굿윈
커스틴의 재킷은 말다함.


















메기질렌홀은, 가만히 서있어도 그녀가 말하는 방법이라던지 취하는 태도등에서 아우라가 느껴져서,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줄리아로버츠가 학생들 가르칠때 입는 옷보다
집에서 작업할때의 홈웨어가 오백배 더 예쁘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줄리아 로버츠만 바지를 입고 있다.
시대에 맞서는 영화속 유일한 여성



















































































































































일요일에 잠옷입고 늘어지게 누워서 보면 좋을 영화
그러곤, 인터넷 윈도우쇼핑을 하게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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