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마리아의 집



2016.11.25

포르투에서 마드리드로 넘어가는날,
그리고 마드리드에서 만난 마리아와 그녀의 집













































역시 여행의 출발은 아침식사지




























마드리드에 예약한 숙소는, 
프라도 미술관과 보르네미사 미술관이 근처에 있는 마리아의 저택.
유럽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경비가 관리하고 있는 개개인의 저택인데, 
우리는 그중 하나, 마리아의 집의 게스트룸을 쓰게 되었다.
화장실, 샤워실등이 모두 방안에 있어 굉장히 편했고 
문을 열면 바로 키친이라, 냉장음료도 보관이 가능했다.

식탁 위엔 항상 웰컴 프룻과 드링크, 
또 드링크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나 쿠키가 매일매일 바뀌었다.





















































































집안 곳곳 우아한 마리아의 취향과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산 미구엘 마켓






































 



















여기서, 같은 회사 브엠으로 일하는 회사동료를 만났다.
(너무 반가워서, 쪼르르 달려감)
세상 참좁아.
착하게 살아야해




















솔 광장



































여기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직업병




















세상에 태어나, 처음 거울을 보는것 같았던 아가
세상 제일 귀여워























































한보따리 산 마망
(직원찬스)















쇼핑 후 모든 여자들의 표정






































내겐 너무 짰던, 
스페인음식

























마드리드 있는 동안, 매일 참새방앗간 처럼 들렀던,
브라운 곰돌이네 
















마드리드도 역시, 노엘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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