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를 넣은 커리 수프














얼마전 팬트리에서 점심을 먹다가, 카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주말 점심은 카레로 결정.
당근과 감자를 듬뿍 썰어 넣고 카레여왕(아마도 마늘맛이었던듯)을 탈탈 털어 넣은뒤,
마지막에 흑토마토와 샐러리를 넣어 마무리.
저번에 만들어 두었던 감동란 하나를 넣어 먹는데, 누군가 같이 먹어도 맛있을거 같단 생각을 했다. 남친이가 있어도 같이 못먹는 그런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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