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nion with my old member


































오랜만에 만난 예전의 부산팀멤버들.
편안한 사람들과 그 어느것도 재지 않고 따지지도 않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 내가 이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떠한 이야기를 말하고 들을때 늘 기다려준다. 내가 편안하게 말할수 있도록 천천히 기다려주고 끝까지 다 들어주고 그제야 그들의 입장을 이야기해준다. 내가 그들을 리스펙 하는 이유. 사람은 결코 단시간에 완성될 수 없음을, 이들을 통해 또 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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