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다하다못해 웨딩 테이블까지 만지는 폴킴.
카라3송이가 길이가 다 비슷하니깐 하나만 끝단을 좀 자를까?
라는 단순한 한마디가, 재앙을 불러일으켰고.
가위로 자르다, 안에 든 철심때문에 가위가 잘려버렸다.
왜 몰랐을까,
이건 조화라는걸.
왜 만지고서도 몰랐을까.
그래서 오늘 남의 결혼식에서 우린 둘이서 꽁트찍었다.
위에서 내려찍기 있기 없기.??
이때까지만 해도 이 카라가 조화인지 몰랐을때.
향기도 없고, 촉감도 다른데 왜 몰랐을까.....
요즘 요가하는 날 위해 너트한줌주신 요니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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