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a preview














아이스크림이 냉장고에서 나오자 마자 말캉해졌다.
둘러져있는 껍질을 돌돌 까자 마자 아이보리빛 바닐라가 주르륵 손을 타고 흘러내렸다.
무더위다.
굉장한 무더위다.
집밖으론 단 한발자국도 내딛지 않고 오로지 방안에서 작업만 열중하고있다.
스스로에게 주는 휴식이라곤 하지만 굉장한 아픔이 함께하고 있어서, 차라리 이렇게 아픈거라면 나가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위의 포스팅은 일종의 프리뷰같은건데, 사실 결과물은 저거랑 좀 다르지만.
매번 작업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좀 더 전문적으로 웹 프로그램에 대해 배우고싶다.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머리속에서 빙빙 돌고 있는 내 생각을 손이 따라가지 못하는게 아쉬울뿐.
아무튼, 오늘 내 할당량은 여기서 끝! 메일을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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