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in paris

 
 
 
 
Me time
 
 
 
 
 
 
 
 
 



 
 
오트밀많이, 크랜베리조금, 아몬드조금 마지막으로 바나나 조금 넣어서 만든 오트밀쿠키
No flour, no sugar!
주문한 OATLY가 도착해서 함께 먹는 저녁 
 
 
 









 
 
 
비 내린뒤 맑음
 
 
 
 
 
 
 







MK2, 사실 영화 시작전 mk2가 나오면 내 입장에선 점수먹고 들어가는 영화.
예술영화제작, 배급사이기도 하지만 paris에 아주 잠깐 여행갔을때 퐁피두센터 옆의 mk2영화관에도 자주 갔었다. (그때 본 영화가 아마 홍상수감독 영화)
그래서, 사실 MK2라는 단어만 봐도 마음이 울렁거려.
Lost in paris 속 피오나가 서있던 시떼역, 마르타가 편지를 보낼때 뒤에 나오던 노란 라 포스떼.
'룸바'에 이어 너무 예뻤던 색감과 음악과 그리고 그 둘만이 만들어낼수 있는 영화의 분위기.
다 보고 나면 피오나의 그린 스웨터가 입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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