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 전날의 마음가짐






무슨요일이 가장 신나냐 묻는다면,
휴무전날이라 대답하겠어.









VM의 특권이라면, 
이른 아침 조용한 매장에서 어떠한 장르의 음악이라도 들을 수 있다는거.
이 일을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
요즘은, 주윤하의 음악을 자주 듣는다.









에첸엠에 운동복 사러 갔다가, 명동 명화당 들러서 혼밥.
결국 다 못먹고 김밥은 포장
포에버 다닐때 생각난다.














나의 겨울 교복.
입고가면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계속 '캐롤'이라고 한다.
맘에 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널리 전파중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브랜드.
나의 영원한 훼이보릿












추워서 난로 대신 스타벅스.
홀더를 끼지 않아도 전혀 뜨겁지 않는 그런 겨울














꺅, 드뎌 99까지 떨어진 JWA다운재킷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놓고 스타킹만 사서 나옴
(출처는 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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