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과 서른하나의 사이













2017년의 마지막날,
엄마아빠는 늦은오후 외할머니가 위중하셔서 병원에 가시고
같이 가지 못한 난 남자친구와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양꼬치 집으로 갔다.















이땐 연락을 받기전.
그래도 2017년의 마지막날을 가족과 함께 밥 먹고 차도 마시고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
이 글을 쓰는 지금, 그래도 외할머니가 조금은 괜찮아지셔서 다행이다.
엄마, 아빠도 꼭 올해는 더 건강하기.










서른살의 마지막밤
















부모님이 1일에 계시지 않았던 빈자리를 너무나도 잘 채워주었던 나의 진진
고마워요, 서른하나가 되어도 사랑해(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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