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composition classique



미국의 핫하고 힙한 브랜드들은 예쁘다.
실용적이고, 쉽게 눈에 띄며, 늘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는 셀레브리티들의 옆구리와 손에 착-하고 감겨있다.

파리나 이태리의 고전 브랜드들은 한결같다.
고고하며 우아하고, 헐리웃의 셀레브리티보다 로얄패밀리, 정계인사들의 손에 늘 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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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이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피비빌로를 영입하기전의 모습을 기억하는지.
셀린 고유의 클래식한 패턴으로 자리했던 악세서리라인은 이제 영특한 디자이너를 만나 매끈하게 재단된 가죽으로 재탄생했지만 분명 그 전의 클래식한 셀린의 모습을 기억하는사람도 있을거다.
오늘의 그녀가 그랬듯.









알렉산더 웽, 필립림, 이자벨마랑 말고,
가끔은 토즈, 페라가모, 오래된 디올. 











 



좋은 가죽과 봉제는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다.
















la composition classique/ c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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