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려온 전화를 받지 못해 아쉬운 밤이었다.서로를 보지못한게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우린 현실에 밀려가듯 살고 있었나보다. 문득 어젯밤에 그리웠고 아침에 또 생각났다.
위의 흑백사진은, 니꼴라스 닉슨의 더 브라운 시스터즈 프로젝트다. 작가인 남편이 부인의 자매들을 몇십년에 걸쳐, 찍은 사진으로 그 사진을 보자 우리가 생각났다.
가지고 있는 사진을 이어붙이다보니 우리의 헤어스타일도 생김새도 그리고 스타일도 참 많이 변했더라.
나의 시스터즈들. 많이 보고 싶은 날들이다.























폴ㅠㅠ
ReplyDelete보고싶다.
조만간 우리 계획을 짜보자. 소풍가자~
응!!!!!!!!소풍가자!!!!!!!!!!
ReplyDelete보고싶어, 내 파트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