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you said tomorrow





침대 발끝에 놓인 커다란 창 너머로 나무가 깊고 유연하게 흔들린다.
불규칙하게 때론 리드미컬하게 들려오는 잎사귀 사이로 빠져나가는 바람의 소리.
그리고 곁의 튜브로즈향
그날 나는 속초였다.








































































































































































































Yesterday you said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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