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의 기억은 하이드파크에서 뿌연 안개속 산책한것과,
그때가 테러가 난뒤라 추모꽃다발이 가득 놓여있던 길거리,
그리고 엄마와 보물같이 발견해낸 빈티지샵.
다음일정이 파리로 넘어가는 코스여서, 영국은 그저 지나가는 곳이라 생각했는지
먹었던 음식도, 갔던곳도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 그땐 시차적응하기 바빴다.
구글링해서 Borough market사진을 보는데, 영국 이나라도 참 매력있다.
영국! 하면 생각나는 음식은 없어도, 이렇게 마켓이 잘 형성되어있는거 보니,
식자재는 꽤 신선한듯.
바다랑 영국가고싶다.
Borough market in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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