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blossom girl



























































































"너 힘내라구. 똑똑한 김가을 하라고.
난 그게 좋아. 같이 있으면 듬직하고 뭘해도 다 잘하고
생각도 깊고 감각있는 니가.

그걸 잊지마."



어쩌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나에게
너의 말이 뭔가를 결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혜지, 항상 고마워.













2 comments:

  1. 잘지내시죠? 어디에 눈길을 둬도 예쁜 계절이네요!
    봄날만큼이나 이뻐지시네요;)
    보기좋아요^^ 전 꾸준히 사이트를 눈팅(?)하고있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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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헤! 감사합니다.^^ 계절이 너무 예뻐요. 다들 언제 봄이 지나가는지 모르게 여름이 온다고 하지만 이번 봄만큼은 이상하게도 실컷 만끽하고 있는거 같아요. 아직도 아침, 밤으로 날이 찬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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