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속 100달러










모든 돈을 탕진하고, 공항에 가기전. 내 지갑에 든 돈은 100달러 지폐한장과 50달러 지폐한장. 이걸로 뭘 할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늘 그랬듯 서점을 찾아다녔고 그 많던 책중에서 내가 추려낸 책 2권은 펭귄북스의 위대한 게츠비(85불)와 russh mag(100불)이었다. so, 난 어떤걸 선택했을까?













역시나 애증의 매거진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게다가 russh.
100달러 매거진을 구입하고, 공항으로 돌아가, 몸을 녹일 바닐라 라테 한잔.


마지막까지 가장 나다운 소비.











REPLICA Hong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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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D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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