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or not











대학교 다닐때 나의 모든 과제는 2가지로 나뉘어졌다.
창의적인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
후자일경우엔 나 스스로가 진부한것으로 치부해버렸다.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말이다.

그러곤 몇년뒤 나에게 되묻는다.
나는 지금 창의적인가 그렇지 않은가
단지 몇년이 지났을뿐인데 이렇게도 많은게 변했다. 진부한거 그렇게도 싫어했던 사람이 점점 진부해져버리는 느낌이다. 내 안은 그게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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