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mess!















나는 가끔 멍청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다. 
머리로 들어가는것 없이 머리에 든걸 소비만 하고 있을때. 그래서 마치 과자봉지의 감자칩이 하나씩 없어지는것처럼 내 지식과 생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노력은 하지 않을 망정, 맥주잔을 앞에 두고 남 험담을 하고 있는 내모습이 보인다. 그행위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말하면서도 과연 나는 그사람 험담을 할 자격이 있을까 하고 불꺼진 방안에 누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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