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6의 여름











꺅 반가운 나의 요니찡
에떼준의 엉까페백을 메고 와주었습니다.
오늘 촬영할거 알고 있었지? 히히

















우리는 이날 명동에서 경복궁까지 걸었다
불쾌지수도 높고, 습도도 높고 온도도 높았던 날이었지만
doesn't matter
진짜 이야기하면서 걷는데 거리가 길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머리속의 할말들을 모두 쏟아내고 웃느라 정신없었던 우리둘










이날, 내가 좋아하는 룩으로 입고나와 더 예뻤던 요니찡















엄청 기분좋은 김가을씨













메뉴보고 한참 고민하다가
언니, 저 당근케이크도 먹어도 돼용?











 막간, 제품 촬영




















왜 사진이 후식부터 올라갔지?

















말하자면 이날은 에떼준 판매한 이후 우리의 첫만남이라
그동안 번돈으로 우리에게 선물해준날.
맛있는 저녁으로 기분좋게 회식한날.
우리가 늘 가던 초밥집은 휴가를 가서 오늘은 그 근처 다른 초밥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여기도 괜찮은거 같아.














































멀리 있어도 진짜 많이 힘이 되어주는 언니.
언니인데 나보다 어려보이는 언니.
언니, 우리 잘해보쟈요
에떼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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