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주말











불금에 질러버린 빵들을, 주말 아침에 조금씩 조금씩 먹어본다.
빵의 정석에서 산, 사라다 패츄(맞나?)
때맞춰 일어난 나영과 카톡으로 왜 우린 하나만 샀을까 후회함












패티와 마시.
권가지가지가 우리 같다고 보내준 사진.
진짜 우리같다.
[저-쟝]








사실, 스누피가 나오는 피넛츠는 우리 엄마아빠가 진짜 좋아하는데,
어렸을때, 출장을 다녀온 아빠가 
혹은 어린이날이나 특별한날 엄마가 꼭 스누피와 관련된 무언가를 사주시곤했다. 
아마, 본인들이 갖고 싶어서겠지.
어릴때 영향인지, 스누피만 보면 옛날 생각이 난다.













전시는 그저 그래도,(이미 아빠랑 저번에 같이 본 전시가 대부분)
사람구경은 재미짐











영하 16도를 위한, 월요일의 워밍업이랄까.
















목요일부터 다시 시작할 운동을 위해 실내에서 신을 운동화를 살펴보다가,
발견한 러닝화
프리런이니 뭐니 하면서 엄청 찾아보다가, 
좀 더 운동 열심히 해서 목표한거 이뤘을때 예쁜 운동화 하나 사기위해 이번엔 기냥 신던거.[image from nike]











같이 일하는 친구가 오늘 호박을 쪄왔길래, 맛있어 보여서 퇴근하는 길에 나도 단호백
이름은 단호박이면서, 왜 달지 않은거죠.





야호 월요일 지나간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