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with Berenjena






남자친구도 있는 여자 둘이서 하는 크리스마스 데이뚜
믿고가는 나영나영투어
오랜만의 쏘이연남























쏘이연남(한남점)가는길에 우연히 마주친 모던 그래놀라컴퍼니.
나중에 와봐야지 하면서 나영이랑 같이 방문했는데
주인언니의 긴장가득한 귀여운 설명과 함께 거의 한입만 수준의 시식으로 
마음이 홀랑 뺏긴 우리는 유자 허니 아몬드 그래놀라 구매!





















크리스마스날, 따뜻한 조명을 찾아 헤매는 아이들











여기 너무 좋아.
완전 취저.
도넛도 티도 분위기도 음악도 화장실도
(화장실 중요함, 누가 그랬는데 어디든 그곳의 화장실에 가봐야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수 있다고 했다. 음, 그런거 같아.)















행복한 서른입니다.
햅삐햅삐 크리스마스에오!













소녀같은 우리 나영나영












나영나영이 멀리서 공수해온 트리머핀(?)과 후르츠산도!
행복해





























도넛킬러
























영롱해


















햅삐햅삐 크리스마스!
나영덕분에, 혼자 보내지 않은 크리스마스!
남친아, 보고 있니.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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