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럿 설레게 하는 단어다.
그렇고 그런 사람 여럿보다, 만나면 만날수록 알고싶고 궁금하고 오래오래 곁에 두고싶은 사람을 만나고싶다. 그건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함없다.
이건 남자나, 여자나 그게 누구든 마찬가지.
26살이란 나이를 함께하고 있다는것에 대해서 만나면 서로 굉장히 할말이 많다.
엄마 다음으로 내 말을 가장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가끔은 나도 봇물터지듯 할말이 많아 두서없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너가 편하다.
둘다 요즘 굉장히 진지한상태여서, 만날때마다 토론에 토론이 끝이없고,
당장의 1-2년뒤의 미래가 아닌 더 멀리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고있다.
여전히 현실은 팍팍하고, 더이상 우리에게 황금빛 미래만은 아니어서 그걸 상대하기란 참 힘들지만 그래도 꿈꾸는것이 있기때문에 잘해내리라, 뭐 낯간지러운 이런말을 해본다.
한 여인이 아주 오래전 나에게 했던말이 있다.
그래서 나는 지금 내 눈앞에 놓인 그 산을 천천히 올라가고 있는중이다.
It's so hard to find a gig that lives up to the billing,
trying to find a reason to work, god willing
I admit, my thinking is wishful
like a star upon a child gazing up to the ceiling
how far do we have to stretch the truth
to fit the lifestyles borrowed and overdue
trying to find a reason to work, god willing
I admit, my thinking is wishful
like a star upon a child gazing up to the ceiling
how far do we have to stretch the truth
to fit the lifestyles borrowed and overdue
광고에 나오는 것 같은 가벼운 삶을 찾기는 힘들고,
일하는 이유를 찾는것도 그렇지. 신의 뜻대로 인정할게.
내 생각은 늘 동경으로 가득차있어.
마치 천장위의 별을 바라보는 아이처럼
남에게 빌리거나 흐름에 늦어버린 삶의 방식에 맞추려면,
진실은 얼마나 왜곡되어야하는걸까...
일하는 이유를 찾는것도 그렇지. 신의 뜻대로 인정할게.
내 생각은 늘 동경으로 가득차있어.
마치 천장위의 별을 바라보는 아이처럼
남에게 빌리거나 흐름에 늦어버린 삶의 방식에 맞추려면,
진실은 얼마나 왜곡되어야하는걸까...
we can take it all back to the register
and star all over from the canister
우리 이제 처음으로 돌아가자.
그리고 빈 깡통일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nujabes"luv sic p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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