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é au lait de Paul




주중에 낀 휴일은 어디서 뚝-하고 떨어진 공짜 시간같기도 하지만 생각을 재정비할수 있는 시간이기도하다.
자전거 바구니속에 넣어두었던 니트들을 꺼내 조물조물 손빨래하고, 침대보를 정리하고, 창문을 활짝열어 먼지들이 뒹굴었던 집에 바람이 들게한다.
정리되지않은 책장선반에서 나일론 매거진을 차례대로 꺼내 몇년전것부터 차례차례 보며 버릴것과 스크랩해둘것을 정리하고 늘 그랬듯 여행기사는 따로 모아둔다.
















올겨울에 꼭 다시 입어보고 싶은  fur
하지만 지금은 여름이 다가오고있네















여전히 매력적인 피닉스의 Thomas Mars












사이더하우스속 샤를리즈 테론의 look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한, 힙한 프렌치들에 대한 기사.













내가 가장 이상적인 마스크라 생각하는 Hyoni














단한컷의 장면으로 맘을 사로잡은 영화 리스트들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폴킴의 까페오레
여름을 맞이해서 특별히 얼음을 넣어 만들었으니,
프랑스까페엔 없는 아이스라떼쯤 되려나.































뭔가 꾸덕꾸덕한 느낌의 거품
웃고있다
















café au lait

Café express or strong brewed coffee lightened with warm milk,
served in a bowl, only at Home, for breakfast.
Or in trendy "Bistros" in America for $6.50.
-the sweet life in paris/ David Lebov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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