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Lufthansa






2016.11.20
사실 블로그스팟 레이아웃이 지겨워서 티스토리에 포르투갈,스페인 여행을 포스팅해뒀는데 재미가 없어서인지, 애정이 없어서인진 모르겠지만 글이 하나도 적혀져있지 않더라.
내가 몇주째 고군부투하며 읽고 있는 책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에 의하면,
사진또한 현상하면 모든게 짐(?)같은것이 되어버려서,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에 저장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내맘대로 해석) 말하고 있는데 지금 그러한 습관을 기르기 위해 여기에 '저장'중이다.

처음 이용해보는 독일항공, 루프트한자.
화장실 층이 나눠져있고 좌석도 나쁘지 않았고 승무원들도 어느정도 친절했고, 연착도 없었다.

























엄마랑 단둘이 이렇게 멀리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서 약간의 책임감과 함께 매우 설렘.
여행시작, 들떠보이는 마망의 뒷모습














나죰 찍어죠봐봐


































기내에서도 식지 않는 마망의 NCIS사랑






























기내안에서 매번 하는짓










음악선곡 좋고요














독일공항에서(아마도 뮌헨이었던듯)
잠시 쉬었다 갑니다
















리스본으로 가는길,
동양인은 엄마와 나 그리고 어떤 모르는 아저씨 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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