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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끝










얄루-
5일동안 고생많았다, 











미세미세 앱에, 드디어 방독면이 뜬날.
최악이라는 단어와 함께 아래엔 절대 외출하지 마세요 라고 적혀있었으나, 
돈벌어야해서 외출함.















혜지가 사준 까까 가방.
진짜로 과자와 마실것, 점심도시락을 들고 다님.















딜리때 들을 음악
오예 주말이다!!!!!!!

























Reunion with my old member


































오랜만에 만난 예전의 부산팀멤버들.
편안한 사람들과 그 어느것도 재지 않고 따지지도 않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 내가 이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떠한 이야기를 말하고 들을때 늘 기다려준다. 내가 편안하게 말할수 있도록 천천히 기다려주고 끝까지 다 들어주고 그제야 그들의 입장을 이야기해준다. 내가 그들을 리스펙 하는 이유. 사람은 결코 단시간에 완성될 수 없음을, 이들을 통해 또 한번 느낀다.









Loving, Vincent.








image from google









영화를 보는내내, 살아생전 그를 잘 돌봐주지 못했던 사람들이 밉기도 했고 그를 알아주지 못했던 사회에 대한 분노 비슷한것도 느꼈다.

그러니까 내가 대학생일때, 동생과 함께 도쿄 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그때 도고세이지 뮤지엄에서 고흐의 해바라기를 처음 보았다.
다른 전시를 전부 다 둘러보고 도착한 마지막 전시장의 고흐그림앞에서 가만히 바라 보다가 단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이상한 감정을 느꼈었다. 이게 꼭 어떤것이라고 형언하기 어려운, 슬픔도 분노도 아픔도 기쁨도 아닌 그런 감정.
그러고는 몇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그런 감정과, 어쩌면 존경심에 내 생에 처음으로 아마도 25살?26살쯤, 내가 쓴 그의 이름으로 타투를 새겼다.

그러고 세월이 흘러 오늘, 러빙 빈센트를 보는동안 내가 느꼈던 그때의 감정이 어떠한 종류의 감정이었는지 어느정도는 알게되었다. 그때의 내가 그에 대해서 아는거라곤 그가 어떤 그림을 그렸다는것밖엔 없었고 그에 대한 궁금증으로 보내온 세월동안 쌓였던 빈센트 반 고흐라는 사람에 대한 나의 감정과 생각들이 모두 모여 이 영화를 보는내내 그 결과점 비슷한것에 도달한거라 생각한다.

마음이 먹먹하다.









토마토를 넣은 커리 수프














얼마전 팬트리에서 점심을 먹다가, 카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주말 점심은 카레로 결정.
당근과 감자를 듬뿍 썰어 넣고 카레여왕(아마도 마늘맛이었던듯)을 탈탈 털어 넣은뒤,
마지막에 흑토마토와 샐러리를 넣어 마무리.
저번에 만들어 두었던 감동란 하나를 넣어 먹는데, 누군가 같이 먹어도 맛있을거 같단 생각을 했다. 남친이가 있어도 같이 못먹는 그런 일요일.








12th Jan

















명화당에서 남은 김밥을 싸왔던 다음날,
아침에 냉장고에서 꺼내 계란물을 입혀 구워먹었다.















몇년만인가, 오라버니의 신보.














영하15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바지안에 니트 레깅스 신고 양말도 두겹에 진진이 주었던 핫팩까지.









갑작스럽게 반차당첨.
한가한 도로위를 지나, 집 도착해서
간단하게 점심먹기.
꿀을 사야겠다..... 너무 맛이가 없다.









아침저녁으로 왜이렇게 처컬릿이 먹고싶지.











레베카루이즈 언니의 마일리 사이러스 레그 만들기 따라하다가, 쓰러질뻔.
하지만 늘 그렇듯 운동후의 마음은 참말로 편안하다.
오늘도 뭔가 해낸기분!


























휴무 전날의 마음가짐






무슨요일이 가장 신나냐 묻는다면,
휴무전날이라 대답하겠어.









VM의 특권이라면, 
이른 아침 조용한 매장에서 어떠한 장르의 음악이라도 들을 수 있다는거.
이 일을 사랑하는 이유중 하나.
요즘은, 주윤하의 음악을 자주 듣는다.









에첸엠에 운동복 사러 갔다가, 명동 명화당 들러서 혼밥.
결국 다 못먹고 김밥은 포장
포에버 다닐때 생각난다.














나의 겨울 교복.
입고가면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계속 '캐롤'이라고 한다.
맘에 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널리 전파중















유행을 따라가지 않는 브랜드.
나의 영원한 훼이보릿












추워서 난로 대신 스타벅스.
홀더를 끼지 않아도 전혀 뜨겁지 않는 그런 겨울














꺅, 드뎌 99까지 떨어진 JWA다운재킷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놓고 스타킹만 사서 나옴
(출처는 유니클로)















Move your body







































































































목요일부터 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