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기록




01.customize
그래, 이게 바로 커스터마이징이지. 곰돌이 젤리의 뉴버전.
 
 
 
 
 
 
 


02.trench coat
빨리 와라, 춥다.














03.new yorker
만나자마자 배가 고프다며, 길거리에서 도넛을 먹는 우린 뉴요컥.













 04.립스틱효과
경기불황일 때 저가임에도 소비자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상품이 잘 판매되는 현상.
역시 우린 오늘 뭔가가 사고싶었음에 틀림없다.
그냥 구경이나할까? 하면서 매니큐어부터 아이라이너, 팩, 줄줄이 구경하다 결국 립스틱코너앞에 나란히 서서 원하는거 하나 집어들고선 테스트해보는.
결국, 저번 센텀시티에 이어 또 한번 경험하는 우리의 립스틱효과.
어쭙잖은 옷하나보다 예쁜 립스틱하나가 더 값진 요즘









 
 
05.야심작
서로의 야심작을 선보이는 날. 
 
 
 
 
 
 
 
 
 
 
 
 


 06.흑발 폴킴
-엄청 짙은 초콜릿색으로 해주세요.
-그래도 염색한 티는 나야겠죠?

짙은 색으로 염색하고 나니 옅은색일때 머리로 가던 시선이 이제 얼굴로 와서, 뭔가 얼굴이 더 맹송맹송한것 같기도하고... 눈썹이 엄청 짙은거 같기도 하고,
뭐 아무튼 대단한 변신은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는 컬러.





 
 
 
컴퓨터 수리부터 이새벽에 포토샵 재설치하는것까지.
꽤 보람찬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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