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ouse












지쳐있는 그 끝에, 여전히 나를 잊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봐준 내 사람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나보다 더 잘 알고, 지금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아는.






















함부르크에서 브레멘으로 가는 기차역에서 나에게 주려고 데려왔다는 jalouse.
유르겐 텔러와 레아 세이두의 말도 안되는 조합.
 그때 로진이 느꼈을 그곳의 공기와 음악과 감정들이 그대로 느껴진다.

























내 귀요미 루씨의 winter stuff들은 겨울을 지나 봄 내내 몸에 지니고 다니고
나의 파트너 클라라가 보내준 오일은 자기전 매일 곁에 있을것 같다.










Life is too short to listen to bad music.

그대들. 진짜 싸우기엔 날씨가 너무 좋네요.
퍼렐의 Happy를 문득문득 흥얼거리는 그런 봄.

그리고 우리의 여름이 오기전, 다시 만나길.
보고싶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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