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히































































자고 있는 널 바라보는 그시간은 나만 가질 수 있는 특권.
곤히 자고 있는 눈썹을 한번 만져보다, 코를 한번 만져보기도 하고 머리도 쓸어넘겨주다 보면 시간가는지 모른다.
페이스타임속 너의 머리는 많이 자라 있었고, 염색한 날 보며 연신 '예쁘다'말해준다.
예쁘다 해주는 사람은 그대밖에 없네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