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어느날












얼음정수기 바꾸기전, 폭염에 대처하는 김가을의 자세. 풀무원 돌얼음은, 각얼음보다 훨씬 덜 녹는다해서. 진짜... 덥다요즘.


















몇일전부터, 전화내용이며, 카톡내용이며 심상치 않더라니. 
서프라이즈 준비하면서 얼마나 설렜을까! 
나는 그런 진진 보면서 나 나름대로 얼마나 또 설레면서 기다렸다고.
그마음이 예뻐서 기다리는 내내 가슴벅찬던 7월의 여름날
아직도 그날을 생각하면, 퇴근길 맥주한잔 하던 그곳에서 내 눈앞에 있는 진진이 꿈같다
















친친들. 둘이 보고 있으면 개구쟁이들같다.













마이 스위티
러블리
허니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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