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시다시피 저는 파리에 잘 도착했습니다.
론돈 아저씨들한테 에워싸여 홍콩도착.
사람이 없는 관계로 홍콩에서 파리행 비행기는 두좌석에 나 혼자 누워서옴.
샤를드골공항에선 공황상태.
첫날부터 비가 추적추적.
그래도 혼자서 익쓰큐즈무아-라고 물어보며 여기 숙소까지 도착.
숙소가 너무 예뻐서, 파리시내 나가는것보다 방에서 사진만 찍고싶음.
오늘, 팔레드 드쿄에서 정말 귀여운 남자애가 있길래
너, 내가 사진찍어줄까
라고 묻자,
아냐~ 오히려 내가 찍어줄게.
라고 서로 말이 오가다,
내가
너 오늘 입은 아웃핏이 참 예쁘니까 찍어줄게.
라고 하자, 그갹송이
너 점심먹었니? 샌드위치 나눠먹을래?
라고 했는데......................나는 왜 거절했을까.......................
암튼 게이다.
지금 전부 다 좋은데..........
핸드폰 와이파이가 안잡힌다.
그래서 암것도 못한다. 카톡도 요즘 내 삶의 이유인 페이스북도...
우선 이것만 해결하면, 카톡으로 사진 쏴줄게욤.
bonne nuit~
역시 게이인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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