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사랑들이
너만 슬픈거 아냐.
라고 당신이 말했을때 나또한 결코 나만슬프진 않을거라 생각했다.
길 잃은 우리의 사랑들이 참 아픈 어제와 그리고 오늘이다.
알고있다. 들리는 목소리속에서, 보고있는 눈속에서 그리고 들려준 음악속에서.
'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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