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워주는 사람





아침일찍 내 방에 들어와 아직도 자냐며 슬며시 옆에 같이 눕는 그때의 우리가 보고싶다.
분명 언젠가 이순간을 그리워할거란 엄마의 말도 생각난다.
이른아침 누가 날 좀 깨워줬음 좋겠고, 퇴근하고 돌아오면 수고했다고 맛있는거 만들어줬음 좋겠고 자기전에 누가 머리좀 말려줬음 좋겠고
좋겠고 좋겠고오.










앙블, 아까 사진 보내줄때 고래인줄 알았는데, 악어였어!!!!!!!!!!!!
바퀴달린 악어.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1 comment:

  1. 으아니 악어라니!휠레그를 가진 고래가 아닌 엘리게이터 겸 크로커다일이었다니!!!!ㅎㅎㅎㅎㅎ 아직도 자뉘이이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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