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와 청춘

 
 
 
 
 
 
 
 
 
 
 
 
 



































































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는 자주 불안합니다. 질투심도 강하고 욕심도 많습니다. 언제나 부족함을 느끼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며 스스로를 힘들게 합니다. 이런 내 모습을 본 친구가 말을 건넸습니다.
"머리와 마음이 하나가 되면 좋을텐데.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좋을텐데."
20대에 품었던 순수함, 굳이 언어로 표현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는 잘 압니다.
이상과 끔을 위해 내일을 다짐했던 시간이 불과 10년도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요.
현실에 점점 타협하고 작아지는 제 자신을 돌아보며,
순수했던 나의 옛 모습과 솔직함을 찾기 위한 바람을 이 책에 담아봅니다.


-요니가 보내주었던 동화책 첫 시작의 글귀였다.
이글을 읽고 꿈을 꾸었던 이라면 누구나 그러하듯, 분명 자신의 이야기인것처럼 느낄거같다.
10년이 무어냐. 1년도 채 되지않은 그 다짐과 용기를 다시한번 기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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