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ight




집에서 5분, 10분만 일찍나오면 집앞 버스정류장 맞은편의 스타벅스에 잠시 들러 un cafe살수있다.
5분은 짧은 시간이지만 꽤 많은걸 할수 있는 시간이기도하다.








오늘은 뭐먹지.
늘 출근하는 버스안에서 하는고민.
요즘 괜찮은집을 또 찾아다니던중, 어두컴컴해보이던 밥집에 들어섰더니 꽤 괜찮은 콩나물밥집이 있었다.










문을 열자 마법같이 에그타르트를 들고 서있던 yonni.
오늘은 정말 불타는 금요일인가봉가.



















6cm정도의 길이는 꽤 큰차이를 만든다.
그대의 감각은, 내가 물을 마시는 순간에도 잊지 않겠소.










냉장보관해뒀으니 월요일날 출근해서 잘먹을게요.











약은 약사에게. 하지만 오늘 예뻤음.
내가 겪어보지 못한 일에 대해 많이 알려주어서, 그리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어서 고마와요. 새롭게 세운 계획들로 인해 5월이 너무 기다려지는 요즘.







베이비, 그대를 위해 초코덩어리케이크로 준비했어요, 빨리와요. 화나기전에.
늙은언니보고 밤에 서울역까지 오라하다니.......









 
 
 
보여준 동화책의 첫머리처럼, 잘 지나갈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언니.
오늘은 프라이데이나잇이잖아요.

 
 
 
 
 
 



 
 
저는, 서울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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