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폴 여기까지 왔으니까 내가 에그타르트 사줄게!
라고 하고 문을 활짝 열고 들어간곳에선 타르트향이 폴-폴
하나씩 사들고 나와선 언니에게 얼른 얼른 달라고한다.
그러고선 남의집 주차장 앞에서 와구와구
날 가만히 보더니,
폴은 참, 빵종류를 빨리 먹는구나-
라고했다.
요니, 나 빵말고도 아이스크림도 빨리먹어.
그러고보니, 대학생때 바다가 에그타르트 한박스를 사서 집에 놀러 왔었는데.
그때, 참 더웠다.
그리고, 밤새고 아이팟 잃어버린날.
문제의 남의집 주차장.
와구와구
이렇게 먹어줘야지.
항상 먼곳을 여행하기전 일부러 나를 만나러 와주는 사람.
짐싸는거
간식거리,
피로할때 사용하면 좋을 제품들.
그런 마음이 고마워 또다른 나의 서울엄마라 칭하는 사람.
요즘, 새로운 일에 대해 눈을 반짝이며 말하는 사람.
늘 자신의 일이나 행동에 대해 자신감있는 사람은 매력있다. 영감을 주는 이.
멋질거야.
미래는.
멋질거야 미래는
ReplyDelete그리고 반짝반짝 빛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