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ummer's tale



































































나는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괜찮지가 않은걸 너무나 잘 아는 너는, 또 심통부리냐 나에게 묻지만 그래도 여전히 뒤에서 다독다독해준다.
본인이 미안해하지않아도 될 일인데, 미안해하면 나도 괜히 심통부린거 미안해서.
티격태격, 돼지 호박이 하다가도, 결국은 자기전 훈훈하게 마무리.
미국가기전 예행연습이라 생각하고 반년을 못볼 각오로, 짜증도 내고 가끔은 질질 짜기도하면서,, 너를 들들 볶으며 무던히 잘 지나가고있는것같다.
이상황에, 기다림이라던지, 견뎌낸다라던지 그런 단어는 괜히 사용하기 싫어서 나는 그렇게 나만의 시간을 잘 보내고 있어.
올여름, 비키니를 입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으나 못입으면 내년 오키나와에서 보여줄게.
그러니까 그대도, 다치지 말고 아프지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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