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너랑 카톡으로 사진을 주고받다가, 더 예전으로 넘겼는데 딱 1년전의 사진이 나왔다.
명동 스타벅스에서 bar table에 앉아있는 사진이었는데, 1년전인데 왜이렇게 푸릇푸릇하던지.
몇주전, 내 뜬금없는 문자에, 부탁에 항상 그자리에서 늘 너답게 대해주는 너에게 꼭 고맙단 말을 해주고 싶었다.






 
 
 
 
 
 
 
 













김쏘. 다 잘될거야.
그리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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