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ine cabas bag

 
 
 
 
파리에서 돌아온 나에게 엄마는 나와 맥주한잔을 하며, 고가 브랜드에 눈돌리지 않고 본인의 목적을 다하고 온 나를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셨다.
그래, 그게 25살때니까...
지금은 한살 더 먹었으니까 엄마 그말취소하자.
눈에띄는 명품가방은 아니지만 나도 여자인지라 좋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오래오래들수 있는 가방 하나쯤은 갖고싶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진짜 내가 뭘 메고다니는지 잘알거다.
에브리데이백은 apc 데님백이랑 베이지 컨버스백이고,  mmmg cosmonaut백, 바네사브루노(이것마저도 캔버스백이다...),
아주 가끔 가방 들기 귀찮을땐 파우치로 쓰는 꼼데갹쏭 클러치가 다다.
그래, 뭐 내가 살 수 있는 능력이 되면 사는거지.
그런의미로 celine(웃음)
 
 
 
 
 
 
 





 
 
 
 
 
 
 
 
 

















































 
 
 
 
 
 
 
 
 
 
 
 














 
 
 
 
 
 
 
 
 
 
















2 comments:

  1. 언니의 이미지와 어울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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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슬키, 나 이거 너무너무 사고 싶다우...
    그래서 돈모아야행~흐흐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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