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자라는 비주얼에 강하다.
나영이와 나는 신세계만 지나가면 메인윈도우를 보며 항상 감탄하는데, 그때마다 우리가 하는말.
똑똑한 사람들이 모였으니 윈도우도 참 현명하다.
영국의 그것보다, 미국의 그것보다 결코 뒤지지 않는다 생각한다.
몇일전부터 자라 저 블랙슈즈가 너무 사고 싶어서, 눈요기하고 있는중.
하지만 내 현실은 엄마 동정심 유발용 컨버스화.
저거, 신고 다닐수 있을까.
zara woman/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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