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E, HUG ME, KISS ME, I'M YOURS TO KEEP

 
 
 



살다보면 마법같은 날이 있다.
샵에서 예쁜 브레이슬릿을 보고 괜히 비쌀것 같아 가격은 묻지 않았는데 집에 오는 내내 생각이 난다. 가격이라도 물어볼껄....하며 후회하다 결국 몇일뒤 다시 매장에 갔는데 원하던 컬러는 없고 실버만 놓여있다. 슬쩍 가격을 보니 합리적이다. 아......그때 그냥 골드로 살걸........ 재입고 계획은 없냐 물으니 바잉은 한번뿐이라 더이상의 재입고는 없다한다. 아쉬운마음에 실버를 살까하다, 실버는 영 나와는 아닌것같아 제자리에 두고 나왔다.
그러고는 몇주뒤, 구경이나 가볼까 한 샵에 다시 덩그러니 놓여있는 골드 블레이슬릿.
3PCS만 재입고가 됐다고했다.
그래, 그럼 이건 내꺼.





























오늘의 햇빛만큼이나 반짝반짝.
빈티지 손목시계와 함께 손목에 하고 있으면 소리가 짤랑짤랑. 그래서 더 맘에 든다.
LOVE ME, HUG ME, KISS ME, I'M YOURS TO KEEP











 
좋아라

















































립스틱에 이은 '반짝이는것'













카무플라주
저 멀리서 나를 보고 위장근무하냐했다. 카키야상에 카키 노트북가방.





 
 
 
에너지충전
본의 아니게 그린티라떼 뺏어먹어서 미안(푸흐흐흐흐)
 
 
 














No comments:

Post a Comment